1. 개요: 『신여성』은 천도교청년회가 신문화 건설을 목적으로 설립한 언론기관 개벽사(開闢社)에서 1923년 9월 15일 창간호를 낸 뒤 1926년 10월까지 31권을 내고 휴간했다가 1931년 1월에 복간하여 1934년 6월호까지 통권 71호를 발간한 것으로 알려진 잡지로, 근대 교육을 받은 여성 독자를 대상으로 출판한 일제 강점기의 대표적 여성잡지이다.
2. 서지정보: 『신여성』 창간호와 2호(1923.10)의 편집 겸 발행인은 박달성(朴達成), 3호(1924.2)부터 37호(1931.7)까지는 방정환(方定煥, 1899~1931), 방정환 사망 후 종간호까지는 차상찬(車相瓚, 1887~1946)이 맡았다.
3. 자료의 가치 : 『신여성』 초창기의 신여성 담론과 기획글은 『부인』에서 『신여성』으로 독자층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살필 수 있는 자료로 가치가 있다.
참조